나훔서 1:12-15 새번역 (RNKSV)

12. “나 주가 말한다.그들의 힘이 막강하고수가 많을지라도,잘려서 없어지고 말 것이다.비록 내가 너를 괴롭혔으나,다시는 너를 더 괴롭히지 않겠다.

13. 나 이제 너에게서그들의 멍에를 꺾어 버리고,너를 묶은 사슬을 끊겠다.”

14. 주님께서 너를 두고 명하신 것이 있다.“너에게서는 이제,네 이름을 이을 자손이나지 않을 것이다.네 산당에서새겨 만든 신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다 부수어 버리며,네가 쓸모 없게 되었으니,내가 이제 네 무덤을 파 놓겠다.”

15. 보아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평화를 알리는 사람이산을 넘어서 달려온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네 서원을 갚아라.악한 자들이 완전히 사라졌으니,다시는 너를 치러 오지 못한다.

나훔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