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9:7-22 개역한글 (KRV)

7.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찌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13.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 그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 지경이 시돈까지리로다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19.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세기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