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11-22 개역한글 (KRV)

11. 흉년이 아직 다섯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속과 아버지의 모든 소속이 결핍할까 하나이다 하더라 하소서

12. 당신들의 눈과 내 아우 베냐민의 눈이 보는바 당신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내 입이라

13. 당신들은 나의 애굽에서의 영화와 당신들의 본 모든 것을 다 내 아버지께 고하고 속히 모시고 내려오소서 하며

14.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

15.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야 요셉과 말하니라

16.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이 바로의 궁에 들리매 바로와 그 신복이 기뻐하고

17. 바로는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에게 명하기를 너희는 이렇게 하여 너희 양식을 싣고 가서 가나안 땅에 이르거든

18. 너희 아비와 너희 가속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애굽 땅 아름다운 것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

19. 이제 명을 받았으니 이렇게 하라 너희는 애굽 땅에서 수레를 가져다가 너희 자녀와 아내를 태우고 너희 아비를 데려오라

20. 또 너희의 기구를 아끼지 말라 온 애굽 땅의 좋은 것이 너희 것임이니라 하라

21.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그대로 할쌔 요셉이 바로의 명대로 그들에게 수레를 주고 길 양식을 주며

22. 또 그들에게 다 각기 옷 한벌씩 주되 베냐민에게는 은 삼백과 옷 다섯벌을 주고

창세기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