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9:14-23 개역한글 (KRV)

14. 라반이 가로되 너는 참으로 나의 골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하더니

15.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무엇이 네 보수겠느냐 내게 고하라

16. 라반이 두 딸이 있으니 형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년을 봉사하리이다

19. 라반이 가로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창세기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