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15.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16.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
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18.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을 시종하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19.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20. 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