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17-25 개역한글 (KRV)

17. 서로 연하여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18.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광채가 발하고 그 눈은 새벽 눈꺼풀이 열림 같으며

19.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뛰어나며

20.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솥이 끓는 것과 갈대의 타는것 같구나

21. 그 숨이 능히 숯불을 피우니 불꽃이 그 입에서 나오며

22. 힘이 그 목에 뭉키었고 두려움이 그 앞에서 뛰는구나

23. 그 살의 조각들이 서로 연하고 그 몸에 견고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24. 그 마음이 돌 같이 단단하니 그 단단함이 맷돌 아랫짝 같구나

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경겁하여 창황하며

욥기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