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23-32 개역한글 (KRV)

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24.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25.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26. 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27.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28.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 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며 그의 재앙 만남을 인하여 기운을 뽐내었던가

30. 실상은 내가 그의 죽기를 구하는 말로 저주하여 내 입으로 범죄케 아니하였느니라

31. 내 장막 사람의 말이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었는가

32. 나그네로 거리에서 자게 하지 아니하고 내가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었노라

욥기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