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9:19-27 개역한글 (KRV)

19.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대적이 되었구나

20.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꺼풀 뿐이로구나

21.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22.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핍박하느냐 내 살을 먹고도 부족하냐

23.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 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하구나

욥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