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이 사람들은 전에 왕의 문 동편 곧 레위 자손의 영의 문지기며
19. 고라의 증손 에비아삽의 손자 고레의 아들 살룸과 그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 열조도 여호와의 영을 맡고 그 들어가는 곳을 지켰으며
20. 여호와께서 함께하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옛적에 그 무리를 거느렸고
21. 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지기가 되었더라
22. 택함을 입어 문지기 된 자가 모두 이백 열 둘이니 이는 그 향리에서 그 보계대로 계수된 자요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세워서 이 직분을 맡긴 자라
23. 저희와 그 자손이 그 반열을 좇아 여호와의 전 곧 성막문을 지켰는데
24. 이 문지기가 동 서, 남, 북 사방에 섰고
25. 그 향리에 있는 형제들은 이레마다 와서 함께하니
26. 이는 문지기의 두목 된 레위 사람 넷이 긴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27. 저희는 하나님의 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전 사면에 유하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있었더라
28. 그 중에 어떤 자는 섬기는데 쓰는 기명을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여가고 수효대로 내어오며
29. 또 어떤 자는 성소의 기구와 모든 기명과 고운 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으며
30. 또 제사장의 아들 중에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기름을 만들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