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6-17 개역한글 (KRV)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모친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

11.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깝고 도울 자 없나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시편 22